Tel. 02-541-6652
Fax. 02-541-6653
E-mail. artdirector@kunst1.co.kr
Addr. 16, Gangnam-Dearo 162 gil, Gangnam-Gu, seoul, Republic Korea

자유로운 분청도자기


연호경 작가


학력   

2004 국민대학교 도자공예학과 졸업

2000 국민대학교 도자공예학과 입학


개인전 

2019

2ceramists, chinchin gallery, 대만, 2인전

일상일상, 크래프트 아원, 서울, 개인전

메종오브제, 파리, 이천시공예팀 소속

저저마다, 북촌한옥청, 서울, 2인전

일상에서 마주하는 공예, 연남장, 서울, 그룹전

TAKE THE OLD CREATE A NEW, charm learn gallery, 태국, 그룹전

Byron bay photo exhibition x 연호경, Flask, 서울


2018

정물화의 실물, 예술가방, 서울, 개인전

One of a kind, KCDF, 서울, 그룹전

스타트아트페어, 사치갤러리, 영국, 쿤스트원 소속



공모선정

2019

해외진출용도자기컨설팅, 이천시청

공예트렌드페어 창작공방관, KCDF


2017

스타작가발굴하기, 한국도자재단


Q.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분청도자기를 만드는 연호경이라고 합니다. 

 

Q. 실용(생활자기)작업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도예의 어떤 점에 흥미를 느꼈나요. 

그릇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재밌을 것 같아 시작하게 되었어요. 내가 쓰고 싶은 그릇을 만들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그땐 그릇을 생각하면 그림이 막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쓰임새보다는 그림과의 조화가 더 중요했고 지금도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도자기는 이렇게 형태를 만들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그것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아요. 

 

Q. 스스로 생각하는 작업적 특징은 무엇인가요. 혹은 본인의 스타일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저는 조선에서도 자유로웠던 분청도자기를 지금도 자유롭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시대는 변했지만 분청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았으니까요.

우스갯소리로 튀는 것은 싫지만 평범함 것은 더 싫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분청도자기도 그런 것 같아요. 얼핏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 같지만 확실한 개성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작업하고 있어요. 

 

Q. 당신의 스튜디오는 어떤 곳인가요.

현재 도자 작업실은 남편과 함께 사용하고 그림 그리는 곳만 따로 만들었어요. 흙 작업은 재미있게 하고 그림 작업은 집중해서 하고요. 다양한 작업이 나올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계속 꾸며가고 있어요. 


Q. 자신의 대표작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대표작에 담긴 의미도 설명해주세요.(작업 과정, 사용하는 기법, 컨셉 등) 

요즘은 항아리가 재미있어요. 모든 것에서 자유롭고 선도 커서 까다로운 그릇 작업과는 완전히 새로운 기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중 빛을 가르는 형태의 항아리를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 요즘 전통의 재해석에 관심이 있는데 음양의 조화를 나타내는 전통 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알고 계시듯이 빛과 그림자는 쌍이고 하나에 둘이 있다는 것이 설명되길 바랐습니다.  

기법적으로는 마름모꼴의 항아리를 만들어 넓은 윗면은 빛을 가득 품고 경계선 아래쪽은 가파른 경사로 그림자 지도록 만들며 그 그림자 진 곳에 “어두운 면도 있다”는 글자를 새겨 장식을 하였습니다.  

Q.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혹은 자신이 원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과 고민을 하나요?   

흙으로, 손으로 만드는 도자기는 형태가 중심이 된다고 생각해요. 만들기 전, 혹은 만들면서, 그리고 완성된 후에도 형태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각도를 조금 낮춰볼까? 주둥이를 조금 더 좁혀볼까? 기물에 대한 관찰이 충분하고 결과가 좋으면 나의 메시지도 나의 장식도 모두 조화롭게 담을 수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모양이 나올 때까지 만들어봅니다. 

   

Q.  자신에게 영감을 주거나 최근 인상 깊었던 일을 꼽는다면요.

최근에 제 예전 작업 사진을 정리하면서 하나하나 보게 되었는데 너무 과감해서 많이 놀랐어요. 이걸 쓰라고 만들었나 싶은 그릇들을 보면서 못 만들었다는 생각보다 그런 감각이 무뎌진 것에 반성도 하고 좀 더 폭넓은 도자기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  앞으로 작업의 발전 방향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나 

저는 연00이라는 활동명이 있는데 그 이름을 처음 만들 때가 작업을 새로이 시작하던 때였어요. 아무 생각이 안 나서 써넣은 연00을 보고 이 빈칸은 무명일 수도 가능성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다시 시작할 때 마음을 기억해서 항상 00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지금 아무것도 아니지만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글 : 2020 월간도예가 주목하는 도예가 11인 인터뷰 중



(주)쿤스트원
 CEO: 우주형 ㅣ Business License: 684-88-00335 ㅣ Communication Sales Business Report: 2020-서울강남-01403 호
Tel. 02-541-6652 ㅣ Email.artdirector@kunst1.co.kr ㅣ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62길 16, 1층 101호 쿤스트원

KUNST1

Tel. 02-541-6652
Fax. 02-541-6653
E-mail. artdirector@kunst1.co.kr
Addr. 16, Gangnam-Dearo 162 gil, Gangnam-Gu, seoul, Republic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