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줘

Plz Like Me 03:17, 2023



이 작품은 현대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소셜 미디어 중독의 교활한 본질을 탐구한다. ‘좋아요’ 와 ‘팔로워’를 통한 검증에 대한 끊임없는 요구로 인해 종종 우리의 진정한 자아와 충돌하는 온라인 페르소나가 생성되었다. 현실과 온라인 세계 사이의 이러한 단절은 정체성의 상실과 피상적인 성공 척도에 집중하는 더 큰 사회적 문제의 징후로 연결된다.

 인간관계에 대한 강박관념과 같은 버튼은 자기 홍보 및 자기 확대 문화를 만들었다. 사람들의 시선을 항상 의식하고 관심을 받기 위해 왜곡된 자기 가치표현을 만들어내며 버튼에 집착하게 된다. 영상 속 유리관 안의 캔버스 액자 눈은 이러한 시선과 관심을 나타내며 관 속으로 떨어지는 ‘좋아요‘ 버튼은 요구에 대한 응답을 나타낸다. 중앙의 거대한 휴대폰 화면 속 실루엣 사람들은 가상의 공간에서 ’실제‘를 잃어가는 현세대에게 ’가까움‘이란 무엇일지 고민하도록 배치하였다.


This video explores the sly nature of social media addiction, which is a problem in modern society. The constant demand for verification through "likes" and "followers" has often created online personas that conflict with our true selves. This disconnection between the real world and the online world leads to a loss of identity and signs of larger social problems which is focusing on superficial measures of success. Button, such as obsession with human relations, created a culture of self-promotion and self-expansion. They become obsessed with buttons by creating distorted self-value expressions to always be aware of people's eyes and receive attention. The canvas framed eyes in the glass tube in the video represent this gaze and interest, and the 'like' button falling into the tube represents a response to the demand. The silhouettes of people on the center's huge mobile phone screen are arranged to think about what "close" would be for the current generation, who are losing "real" in a virtual space.




좋아해줘  Plz Like Me 03:17, 2023

이 작품은 현대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소셜 미디어 중독의 교활한 본질을 탐구한다. ‘좋아요’ 와 ‘팔로워’를 통한 검증에 대한 끊임없는 요구로 인해 종종 우리의 진정한 자아와 충돌하는 온라인 페르소나가 생성되었다. 현실과 온라인 세계 사이의 이러한 단절은 정체성의 상실과 피상적인 성공 척도에 집중하는 더 큰 사회적 문제의 징후로 연결된다.

 인간관계에 대한 강박관념과 같은 버튼은 자기 홍보 및 자기 확대 문화를 만들었다. 사람들의 시선을 항상 의식하고 관심을 받기 위해 왜곡된 자기 가치표현을 만들어내며 버튼에 집착하게 된다. 영상 속 유리관 안의 캔버스 액자 눈은 이러한 시선과 관심을 나타내며 관 속으로 떨어지는

‘좋아요‘ 버튼은 요구에 대한 응답을 나타낸다. 중앙의 거대한 휴대폰 화면 속 실루엣 사람들은 가상의 공간에서 ’실제‘를 잃어가는 현세대에게 ’가까움‘이란 무엇일지 고민하도록 배치하였다.


This video explores the sly nature of social media addiction, which is a problem in modern society. The constant demand for verification through "likes" and "followers" has often created online personas that conflict with our true selves. This disconnection between the real world and the online world leads to a loss of identity and signs of larger social problems which is focusing on superficial measures of success. Button, such as obsession with human relations, created a culture of self-promotion and self-expansion. They become obsessed with buttons by creating distorted self-value expressions to always be aware of people's eyes and receive attention. The canvas framed eyes in the glass tube in the video represent this gaze and interest, and the 'like' button falling into the tube represents a response to the demand. The silhouettes of people on the center's huge mobile phone screen are arranged to think about what "close" would be for the current generation, who are losing "real" in a virtual space.





쿤스트원 서울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62길 16

16, Gangnam-Dearo 162gil, Gangnam-Gu, Seoul, Korea


쿤스트원 부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서로 20, 뮤지엄 원

20, Centum seo-ro, Haeundae-gu, Busan, Korea


뮤지엄원 문의 : 051-731-3302


(주)쿤스트원     CEO: 송민찬 ㅣ Business License: 684-88-00335

Communication Sales Business Report: 2020-서울강남-01403 호

Tel. 02-541-6652 ㅣ Fax, 02-541-6653 ㅣEmail.artdirector@kunst1.co.kr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62길 16, 1층 101호 쿤스트원



쿤스트원 서울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62길 16

16, Gangnam-Dearo 162gil, Gangnam-Gu, Seoul, Korea

쿤스트원 부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서로 20, 뮤지엄 원

20, Centum seo-ro, Haeundae-gu, Busan, Korea


뮤지엄원 문의 : 051-731-3302

(주)쿤스트원     ceo : 송민찬  

business License : 684-88-00335     communication Sales Business Report : 2020-서울강남-01403호 

tel : 02-541-6652     Fax : 02-541-6653      email : artdirector@kunst1.co.kr

address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62길 16, 1층 쿤스트원